구미 국가산단에 '산업·안전·환경 통합관제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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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스마트그린산단 내 '산업·안전·환경 통합관제센터'가 20일 문을 열었다.
구미시는 이날 금오테크노밸리 웨어러블센터에서 관제센터 개소식을 했다.
센터는 구미산단 내 구축된 지능형 폐쇄회로(CCTV) 환경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실시간 사고의 사전 예측, 효율적 예방에 기여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국가산단은 관제센터를 통해 산업, 안전, 환경 등 많은 분야의 난제를 해결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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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 스마트그린산단 내 '산업·안전·환경 통합관제센터'가 20일 문을 열었다.
구미시는 이날 금오테크노밸리 웨어러블센터에서 관제센터 개소식을 했다.
개소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관제센터 추진 경과, 역할 및 향후 운영 계획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구미산단 내 구축된 지능형 폐쇄회로(CCTV) 환경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실시간 사고의 사전 예측, 효율적 예방에 기여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국가산단은 관제센터를 통해 산업, 안전, 환경 등 많은 분야의 난제를 해결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는 사업비 130억원을 들여 금오테크노밸리 웨어러블센터 4층에 구축됐다.
구미국가 1~4단지 108개 지점에 설치된 지능형 CCTV, IoT환경센서를 통해 산단 내 발생하는 화재, 유해물질 유출 등 사고를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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