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자동차정비소서 불…차량 3대 전소·재산피해 3500만원(종합)

강교현 기자 2022. 12. 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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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1시47분께 전북 남원시 죽항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정비소 건물(200㎡)과 1톤 트럭 등 차량 3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3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4명과 펌프차 등 장비 17대를 투입해 40여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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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1시47분께 전북 남원시 죽항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2.12.20/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20일 오전 11시47분께 전북 남원시 죽항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정비소 건물(200㎡)과 1톤 트럭 등 차량 3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3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4명과 펌프차 등 장비 17대를 투입해 40여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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