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핵심공약 '15분 도시 제주' 시작부터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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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주도정의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인 '15분 도시 제주' 계획이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제(19일)까지 진행한 5억 원 규모의 기본구상과 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응찰자가 없어 재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용역은 오는 2024년부터 3년 동안 15분 도시 제주 시범지구 지정·운영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까지 10년 동안 15분 도시 제주의 기본구상을 제시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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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주도정의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인 '15분 도시 제주' 계획이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제(19일)까지 진행한 5억 원 규모의 기본구상과 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응찰자가 없어 재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응찰업체가 없는 이유는 'n분 도시'가 국내에서 생소한 개념이기 때문에 어려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번 용역은 오는 2024년부터 3년 동안 15분 도시 제주 시범지구 지정·운영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까지 10년 동안 15분 도시 제주의 기본구상을 제시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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