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앱 이탈 속 ‘배민’ 고군분투

김현주 2022. 12. 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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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배달의민족'가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난 10월 5개 앱의 설치 수는 ▲배달의민족 2,044만 대 ▲배달요기요 1,178만 대 ▲쿠팡이츠 764만 대 ▲배달특급 58만 대 ▲땡겨요 52만 대다.

전월 대비 원데이터의 증감률은 ▲배달의민족 0.3% ▲배달요기요 -0.2% ▲쿠팡이츠 -1.3% ▲배달특급 -2.8% ▲땡겨요 -1.0%로 배달의민족을 제외한 모든 앱의 설치자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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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배달의민족’가 고군분투하고 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가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설치한 배달 앱 설치자를 분석했다.

11월 기준 배달 앱 설치 수 Top5는 ▲배달의민족 2,050만 대 ▲배달요기요 1,176만 대 ▲쿠팡이츠 755만 대 ▲배달특급 56만 대 ▲땡겨요 52만 대 순이다.

지난 10월 5개 앱의 설치 수는 ▲배달의민족 2,044만 대 ▲배달요기요 1,178만 대 ▲쿠팡이츠 764만 대 ▲배달특급 58만 대 ▲땡겨요 52만 대다.

전월 대비 원데이터의 증감률은 ▲배달의민족 0.3% ▲배달요기요 -0.2% ▲쿠팡이츠 -1.3% ▲배달특급 -2.8% ▲땡겨요 -1.0%로 배달의민족을 제외한 모든 앱의 설치자가 줄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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