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유경한 교수팀, 우수연구로 국제학회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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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유경한 교수팀(장자원, 강지안, 최지은 대학원생)이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제14회 ICONI 국제학술대회에서 'Outstanding Paper Award'를 수상했다.
유교수는 소속 대학원생(강지안, 장자원, 최지은, 조맹, 독몽기, 왕일범, 까오 티 빅 응아)들과 이번 학회에서만 모두 다섯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지역 내 지능정보기술 관련 학술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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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 대회는 전 세계에서 120편이 넘는 다양한 지능정보기술과 관련한 최신 연구가 발표돼 성황을 이뤘다.
이번 학회에서 유 교수팀은 ‘Digital Gap Reflected in Intelligent Information Technology Reports : Focusing on Comparison between Seoul Metropolitan Area and Local Area’라는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연구는 뉴스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해 지능정보기술 관련 언론보도의 수도권-지역 간의 격차를 실증 분석한 것으로 지역 내 지능정보기술 발전에 관한 정책적 함의를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유경한 교수는 전북대 데이터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유교수는 소속 대학원생(강지안, 장자원, 최지은, 조맹, 독몽기, 왕일범, 까오 티 빅 응아)들과 이번 학회에서만 모두 다섯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지역 내 지능정보기술 관련 학술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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