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늦은 결혼식, 절친 총출동…손헌수 사회·박경림 축가 [MD이슈] (종합)

2022. 12. 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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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박수홍(52)의 늦깎이 결혼식에 절친들이 총출동한다.

박수홍은 오는 23일 서울 모처에서 23세 연하 신부 김다예(29)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지만, 코로나19 여파와 가족간 문제 등으로 인해 결혼식은 이제야 열게 됐다.

박수홍의 결혼식에 모이는 절친들의 라인업도 화려하다. 1부는 개그맨 손헌수, 2부는 MC 붐이 사회를 본다. 축가는 방송인 박경림과 멜로망스 김민석, 가수 이찬원 등이 맡았다.

여기에 절친인 개그맨 유재석과 김용만, 지석진, 김국진, 김수용 등이 하객으로 참석할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청첩장에 박수홍은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며 저희 두 사람은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살겠습니다"라며 "다홍이랑 저희 두 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축복해주세요"란 글을 적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수용]-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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