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촬영 중 취객 난입에 봉변…송가인에 "그냥 가"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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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촬영 도중 난입한 취객으로부터 동료들을 지켜낸다.
김호중은 21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 송가인, 금잔디, 정다경, 허경환 등 '오복 남매'와 함께 태국 파타야로 휴가를 떠난다.
김호중은 수상한 무리가 가까이 다가오자 직감적으로 위험을 감지한 듯 팔을 벌려 일행을 보호한다.
다만 김호중은 "솔직히 쫄았다"며 반전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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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촬영 도중 난입한 취객으로부터 동료들을 지켜낸다.
김호중은 21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 송가인, 금잔디, 정다경, 허경환 등 '오복 남매'와 함께 태국 파타야로 휴가를 떠난다.
다만 즐거운 시간은 얼마 가지 못한다. 섬으로 가는 배에 타기 위해 도보로 이동하던 출연진은 취객과 만나 난감한 상황을 겪는다. 김호중은 수상한 무리가 가까이 다가오자 직감적으로 위험을 감지한 듯 팔을 벌려 일행을 보호한다.
또 "가, 먼저 가"라며 여성 출연진을 먼저 보내기도 한다.
이에 금잔디는 "멋있었어 호중아. 이게 남자구나"라며 감탄한다. 송가인 역시 "호중이 방금 심쿵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다만 김호중은 "솔직히 쫄았다"며 반전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김호중은 2013년 3월 디지털 싱글 '나의 사람아'로 데뷔했다. 2020년 1월 '미스터트롯'에 출연, 최종 4위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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