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SM 장기근속자의 위엄···이수만과 어깨동무
김도곤 기자 2022. 12. 20. 15:07
김희철이 SM엔터테인먼트 장기근속자의 위엄을 과시했다.
김희철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철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어깨 위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렸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지금의 SM 엔터테인먼트를 만든 인물로, SM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다. 또한 1972년 데뷔한 원로 가수다. 김희철은 자연스럽게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어깨 위에 손을 올려 그가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얼마나 높은 대우를 받고 있는지 실감하게 했다.
김희철은 ‘내 인생의 반을 SM에 0살 때 서울 올라왔는데 지금 40’이라고 언급했다.
김희철은 20세에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가 2005년 드라마 ‘반올림2’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고, 같은 해 슈퍼주니어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김희철은 현재까지 SM 엔터테인먼트에서만 활동 중이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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