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여가부 '가족친화인증' 획득

경기=현대곤 기자 2022. 12. 20.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 등 직장 내 가족친화적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한다.

공사는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정해 정시퇴근을 독려하고 있으며, 육아시간 보장과 가족 휴양시설 이용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오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3년 동안 유지된다.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 등 직장 내 가족친화적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한다.

공사는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정해 정시퇴근을 독려하고 있으며, 육아시간 보장과 가족 휴양시설 이용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민경선 공사 사장은 "임직원들이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과 제도들을 추가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현대곤 기자 usosik@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