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드라마 '상견니', 영화로 나왔다...내년 초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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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넘어 아시아를 휩쓴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 '상견니'가 영화로 재탄생 됐다.
때문에 이번에 영화로 재탄생한 '상견니'의 극장 개봉 소식은 벌써부터 국내 팬들까지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드라마 제작 후 3년 만에 영화화된 '상견니'에는 원작 드라마 제작진과 주연 배우 3인이 모두 참여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여러 타임라인 위의 애틋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상견니'가 원작 드라마만큼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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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권길여 기자] 대만을 넘어 아시아를 휩쓴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 '상견니'가 영화로 재탄생 됐다.
20일 영화 수입사 오드 측은 영화 '상견니'가 2023년 초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원작 드라마 '상견니'는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 되며 무려 10억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흥행 신화를 쓴 바 있다. 때문에 이번에 영화로 재탄생한 '상견니'의 극장 개봉 소식은 벌써부터 국내 팬들까지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상견니' 공식 SNS 계정에도 모진줴, 천윈루, 왕취안성, 황위쉬안, 리쯔웨이 캐릭터가 담긴 예고편과 포스터가 올라왔다. 드라마 제작 후 3년 만에 영화화된 '상견니'에는 원작 드라마 제작진과 주연 배우 3인이 모두 참여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여러 타임라인 위의 애틋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상견니'가 원작 드라마만큼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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