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석탄하역장에서 60대 노동자 석탄에 깔려 숨져

오태인 2022. 12. 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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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울산 남구 SK멀티유틸리티 석탄하역장에서 60대 노동자 A 씨가 석탄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사고는 트럭 적재함에 실린 석탄이 옆으로 무너져 내리면서 작업하던 A 씨를 덮쳐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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