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현빈 "어깨 무거워, 멋진 아빠 노력"
박미애 2022. 12. 20.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깨가 좀 더 무거워졌다."
현빈이 20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 제작 영화사수박) 제작보고회에서 득남 소감을 밝혔다.
현빈은 "애를 낳고 나서 이 작품을 임하는데 있어서 특별히 달라진 게 없는 건 없다"며 "다만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또 멋진 아빠의 모습 보여주기 위해 제가 맡은 일들 잘해나가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결혼 9개월 만인 지난 달 27일 아들을 얻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어깨가 좀 더 무거워졌다.”
현빈이 20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 제작 영화사수박) 제작보고회에서 득남 소감을 밝혔다.
현빈은 “애를 낳고 나서 이 작품을 임하는데 있어서 특별히 달라진 게 없는 건 없다”며 “다만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또 멋진 아빠의 모습 보여주기 위해 제가 맡은 일들 잘해나가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결혼 9개월 만인 지난 달 27일 아들을 얻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다. 내년 1월 18일 개봉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표절 아니라더니'..CJ 법적대응 경고에 백기든 롯데
- '두 얼굴'의 목사…7년 동안 교회 여신도 5명 성폭행
- (영상)남수단 대통령, 생방송 중 '소변 실수'…촬영기자는 실종?
- 與 "크리스마스·석가탄신일도 대체공휴일 지정토록" 건의(종합)
- 의정부서 30대 가장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고교생들 실형
- 이루 "음주운전, 변명 여지 없다…연예 활동 중단"
- "손끝 마비로 반성문 못써"...'마약 혐의' 돈스파이크, 징역 5년 구형
- '이태원 닥터카 탑승' 신현영, 결국 고발돼
- 한국 제트스키 선수, 태국 대회 중 사망…"커브 돌다가 사고"
- 4세 여아, 팔꿈치 수술 직후 돌연사… 유족 “이상한점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