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대역 없는 톰 크루즈…‘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액션 영상 공개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2022. 12. 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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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9분에 달하는 풀타임 액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전 세계와 대한민국이 사랑한 올타임 레전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의 새로운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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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9분에 달하는 풀타임 액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전 세계와 대한민국이 사랑한 올타임 레전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의 새로운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여름 개봉을 6개월 이상 앞두고 전 세계 동시 공개된 이번 영상은 9분에 달해 시리즈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더불어 이제 더 이상 수식조차 지치게 만드는 톰 크루즈의 도전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이번 시리즈의 주된 촬영지인 노르웨이의 거대한 풍광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어떤 영화에서도 대역을 용납하지 않는 톰 크루즈가 스턴트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과 도전하는 장면이 담겼다.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톰 크루즈의 스턴트 액션 장면들이 삽입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90도에 가까운 절벽 위에 장기간에 걸쳐 오토바이가 달릴 수 있는 점프대를 제작하는 과정, 그 점프대 위로 영상 말미에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으로 질주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은 심장 터지게 만드는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또한 단 한 번이 아니라 완벽한 장면이 담길 때까지 도전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은 놀라움을 넘어 경외심도 불러일으킨다. 언제나 스크린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해온 톰 크루즈의 진면목이 담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2023년 여름 극장가를 열광하게 할 작품으로 찾아올 거란 확신을 들게 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2023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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