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셀카에 시아버지 “예쁘다 우리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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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시아버지인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에 조수애는 "우와 감사합니다 아버님"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누리꾼들도 "시아버지 사랑 듬뿍 받고 좋아 보여요", "시간이 멈춘 듯. 예전 그대로예요", "방송에서 다시 보고 싶어요.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해 2018년 11월 퇴사한 조수애는 같은해 12월 두산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인 박서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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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예쁘고 가볍고 따뜻한 카디건. 매일 입는 중”이라며 선물받은 연보랏빛 카디건을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시아버지 박용만은 “예쁘다 우리 애기”라고 댓글을 달며 며느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조수애는 “우와 감사합니다 아버님”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누리꾼들도 “시아버지 사랑 듬뿍 받고 좋아 보여요”, “시간이 멈춘 듯. 예전 그대로예요”, “방송에서 다시 보고 싶어요.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해 2018년 11월 퇴사한 조수애는 같은해 12월 두산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인 박서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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