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와 계약 끝나면 바르셀로나로 간다? ‘사전 계약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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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골로 캉테가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는 분위기다.
이어 "캉테는 바르셀로나가 빠르게 결정 내리기를 원한다.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사전 계약을 요청했다. 그렇지 않다면 다른 옵션을 탐색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캉테에 대해서는 파리 생제르망이 관심을 보였고, 바르셀로나도 합류한 분위기다.
캉테는 자신의 거취 확정을 위해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바르셀로나와 사전 계약을 체결하길 희망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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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은골로 캉테가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는 분위기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0일 “바르셀로나는 캉테 영입을 추진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캉테는 바르셀로나가 빠르게 결정 내리기를 원한다.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사전 계약을 요청했다. 그렇지 않다면 다른 옵션을 탐색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캉테는 첼시 합류 이후 세계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는 중이다.
캉테는 첼시와 계약이 내년 6월까지로 얼마 남지 않았다. 리빌딩을 위한 미드필더 보강설 등으로 이적설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캉테에 대해서는 파리 생제르망이 관심을 보였고, 바르셀로나도 합류한 분위기다.
캉테는 자신의 거취 확정을 위해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바르셀로나와 사전 계약을 체결하길 희망하는 상황이다.
한편, 첼시도 캉테와 동행 연장을 위해 계약 연장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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