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승진 113명 등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20일 내년 1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4급 승진자는 1명으로, 총무과 박상길 인사팀장을 승진 임용해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에 파견 발령했다.
강진교육지원청 선종관 행정지원과장이 총무과 인사팀장으로 옮기는 등 5급 40명이 자리를 옮겼다.
역량평가 등을 통해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신규 사무관 15명도 승진 임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20일 내년 1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총 761명이다.
승진 113명(4급 1명 5급 15명 6급 65명 7급 29명 8급 3명), 전보 374명, 공로연수·정년(명예)퇴직 등 220명, 신규임용 54명 등이다.
4급 승진자는 1명으로, 총무과 박상길 인사팀장을 승진 임용해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에 파견 발령했다.
중앙교육연수원 교육 훈련 파견에서 복귀한 이정도 서기관을 국제교육원 총무부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강진교육지원청 선종관 행정지원과장이 총무과 인사팀장으로 옮기는 등 5급 40명이 자리를 옮겼다.
또 홍보담당관 마창우 공보팀장, 체육건강과 김성주 보건교육팀장 등 5명을 교육지원청 신규 행·재정지원과장으로 보직했다.
보성교육지원청 김선복 학교지원센터장이 본청 홍보담당관 공보팀장에 임명됐다.
역량평가 등을 통해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신규 사무관 15명도 승진 임용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효율적인 학교 업무 지원과 조직의 화합을 잘 끌어낼 수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kj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백설공주' 주연배우 제글러, 트럼프 욕했다 역풍…결국 사과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