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아동복지시설에 크리스마스 '꿈 응원 상자' 전달

김상준 기자 2022. 12. 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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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미래재단이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꿈 응원 상자'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꿈 응원 상자' 지원 사업은 아동복지시설 아이들 3900명에게 학용품 등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우리금융그룹의 15개 전 그룹사 CEO(대표이사)들도 이번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각 그룹사별 인근 소재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 아이들을 만나고, 선물 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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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 중구 소재 우리금융 본사에서 '꿈 응원 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이원덕 우리은행장, 손태승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 김태일 희망친구 기아대책 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금융 제공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꿈 응원 상자'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꿈 응원 상자' 지원 사업은 아동복지시설 아이들 3900명에게 학용품 등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손태승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과 이원덕 우리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금융그룹의 15개 전 그룹사 CEO(대표이사)들도 이번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각 그룹사별 인근 소재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 아이들을 만나고, 선물 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손 이사장은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밝게 웃길 바란다"며 "우리금융과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준 기자 award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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