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득남 소감 “어깨 무거워져…멋진 아빠의 모습 보여줄 것”(교섭)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2. 12. 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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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 현빈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교섭’ 현빈이 득남 소감과 이후 활동 각오에 대해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는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앞서 손예진과 결혼한 현빈은 지난 11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현빈은 “‘교섭’이라는 작품이 전에 촬영했던 작품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그러다 보니까 아이를 낳고나서 이 작품에 임하는 건 달라진 게 없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어깨가 조금 더 무거워졌다고 해야 할까”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려면 내가 맡은 일들을 잘 해나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성수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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