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손병호 “혼전동거 완전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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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병호가 혼전 동거에 찬성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곽범, 게스트로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의 배우 신구, 손병호가 출연했다.
손병호에 이어 신구도 "혼전 동거를 찬성한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구 손병호가 출연하는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는 지난 18일 개막해 부터 내년 2월19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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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곽범, 게스트로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의 배우 신구, 손병호가 출연했다.
손병호는 팬을 위해 주례를 서본 적이 있다며 “사랑은 1%의 열정과 99%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주례를 설 때 ‘서로 노력해라’, ‘생명을 낳아라’, ‘건강해라’ 이 말들은 꼭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손병호는 동거 예찬론을 펼쳤다.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고 그럴 바에야 같이 살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와 맞는 반려자인지 확인해보고 결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DJ 곽범이 “반대하는 입장은 없냐”고 질문하자 DJ 김태균은 “경제적인 부담이 상당히 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병호에 이어 신구도 “혼전 동거를 찬성한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구 손병호가 출연하는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는 지난 18일 개막해 부터 내년 2월19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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