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도로·지하통로에 주소 생겨···5개 구간 도로명 주소 최초 부여
2022. 12. 20. 15:00
임보라 앵커>
그동안 지상 도로와 건물 중심으로 부여됐던 도로명 주소가 고가도로와 지하통로 등 입체도로에도 부여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하고, 국내 최초로 담터 지하차도와 봉오 고가교 등 5개 입체도로 구간에 대해 도로명 주소를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고가와 지하도로, 건물 안 내부도로 등에서도 주소정보로 위치안내가 가능하도록 주소정보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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