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민선 8기 공약 '충남 쎈 농 위원회' 출범 앞두고 "변화하는 농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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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가 20일 민선 8기 농업·농촌 분야 정책 자문과 의견을 수렴할 '충남 쎈(SSEn)농 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간담회를 열었다.
김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내년 3월 본격 출범하는 '충남 쎈(SSEn)농 위원회'는 제가 직접 위원장을 맡아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고민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문성과 현장성을 더한 '충남 쎈(SSEn)농 위원회'를 통해 산업이 되는 농업, 변화하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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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가 20일 민선 8기 농업·농촌 분야 정책 자문과 의견을 수렴할 '충남 쎈(SSEn)농 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간담회를 열었다.
김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내년 3월 본격 출범하는 '충남 쎈(SSEn)농 위원회'는 제가 직접 위원장을 맡아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고민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농촌문제 해결은 항상 제 마음속 첫 번째 과제"라며 "농업·농촌의 구조와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청년 농업 육성과 주거환경 개선,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소모성 보조사업을 농어민수당으로 통합하고, 도 전체 예산 중 농업예산의 비중을 14.5%에서 16%까지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문성과 현장성을 더한 '충남 쎈(SSEn)농 위원회'를 통해 산업이 되는 농업, 변화하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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