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연말연시 '공직기강 특별감찰'…복무위반·소극행정

박중재 기자 2022. 12. 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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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연말연시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내년 1월18일까지 특별감찰 활동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점 감찰 사항은 △공가·병가 허위사용, 근무지 무단이탈 등 복무위반 행위 △음주운전, 갑질, 성희롱 등 품위 손상 행위 △민원처리 지연 등 소극행정 행위 등이다.

아울러 금품·향응수수, 부정 청탁 등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감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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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전경./뉴스1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시는 연말연시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내년 1월18일까지 특별감찰 활동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점 감찰 사항은 △공가·병가 허위사용, 근무지 무단이탈 등 복무위반 행위 △음주운전, 갑질, 성희롱 등 품위 손상 행위 △민원처리 지연 등 소극행정 행위 등이다.

아울러 금품·향응수수, 부정 청탁 등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감찰한다.

이갑재 감사위원장은 "특별감찰을 통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청렴하고 부패없는 내일이 빛나는 광주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e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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