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경기문화창조허브, 여주시 하동에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경기 서·남·북부에 이어 동부지역에도 경기문화창조허브가 개설됐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여주시는 이날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이충우 여주시장, 동부권역의 대표 로컬크리에이터와 지역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하동에 들어선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경기 서·남·북부에 이어 동부지역에도 경기문화창조허브가 개설됐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여주시는 이날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이충우 여주시장, 동부권역의 대표 로컬크리에이터와 지역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하동에 들어선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의 개소식을 가졌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각 지역의 특화산업을 연계한 문화콘텐츠 융·복합 창작·창업지원을 전담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콘텐츠 창업지원 플랫폼이다.
권역별로 서부(부천), 남부(판교), 북부(의정부)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 중이다.
여주시는 경쟁 공모를 통해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를 유치했다. 여주 산림조합이 이전한 건물을 리모델링한 공간에 입주했으며, 복합문화공간과 프로젝트룸, 회의실 등이 마련돼 있다.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여주시 청심로88, 1층에 위치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8051-8102) 또는 전자우편(erang@gcon.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병권 부지사는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가 경기 동부지역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가치에 기반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을 통해 청년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 MD도 믿을 수 없으니 공격용 무기가 필요하다고?
- "1.5도 목표가 숨을 헐떡인다"…UN사무총장 '타협 없는' 새 기후정상회담 추진
- "전 지구 30% 보호구역으로"…국제사회 '멸종' 막기 위한 합의
- 박홍근 "'체리 따봉'에서 시작해 '용산 아바타' 돼…尹대통령 국회서 손 떼라"
- 윤건영 "尹의 질문 리허설? 세상 천지 본적 없어…짜고 친다면 그게 국민과 대화인가"
- 윤여준 "尹 지지도 40%에 좋아한다? 취임초에 그렇게 낮은 대통령 있었나"
- 청년 울리는 전세사기극의 진짜 배후는 정부…이제라도 '내놔라 공공임대!'
- 온실가스 내뿜는 에어컨을 '기후 예산'으로 보급한다고?
- 국민의힘 지도부, 또…이번엔 이태원 대책회의에 "참사가 생업" 막말
- [만평] 이 말할 수 없는 '편안함'은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