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사)좋은변화, 공동생활가정에 '행복 김치'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설공단은 송림체육관에서 겨울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근 (사)좋은변화와 함께 '행복 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 동구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공단 임직원과 (사)함께하는 사랑밭, (사)좋은변화, 인천그룹홈 등 관련기관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송림체육관에서 겨울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근 (사)좋은변화와 함께 '행복 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 동구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공단 임직원과 (사)함께하는 사랑밭, (사)좋은변화, 인천그룹홈 등 관련기관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7000㎏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이들이 만든 김치는 지역 내 공동생활가정에 전달됐다.
공동생활가정이란 보호가 필요한 소그룹의 아동 및 청소년이 1명의 관리인과 함께 모여 살아가는 형태로, '그룹홈'이라고도 한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