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K멀티유틸리티 석탄하역장서 60대 근로자 매몰 사망
박정훈 2022. 12. 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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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낮 12시 23분쯤 울산 남구 SK멀티유틸리티 석탄하역장에서 6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석탄에 깔려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사고는 석탄이 실린 트럭 적재함이 옆으로 무너져 내리면서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A씨를 덮치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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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낮 12시 23분쯤 울산 남구 SK멀티유틸리티 석탄하역장에서 6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석탄에 깔려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사고는 석탄이 실린 트럭 적재함이 옆으로 무너져 내리면서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A씨를 덮치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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