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노티드' 도넛, 로봇이 만든다…튀김 조리

배민욱 기자 2022. 12. 20.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저트 카페 '노티드'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도넛 튀김 로봇이 도입된다.

로봇 주방 운영 서비스 스타트업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웨이브)는 노티드를 운영하는 GFFG에 도넛 튀김 공정 자동화 로봇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웨이브는 노티드 주요 매장 중 한 곳에 주방 자동화 로봇을 공급한다.

국내에서 도넛 튀김 조리를 로봇이 수행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웨이브, 도넛 튀김 공정 자동화 로봇 공급

[서울=뉴시스] 웨이브·노티드 로고. (이미지=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 제공) 2022.12.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디저트 카페 '노티드'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도넛 튀김 로봇이 도입된다.

로봇 주방 운영 서비스 스타트업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웨이브)는 노티드를 운영하는 GFFG에 도넛 튀김 공정 자동화 로봇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웨이브는 노티드 주요 매장 중 한 곳에 주방 자동화 로봇을 공급한다. 국내에서 도넛 튀김 조리를 로봇이 수행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주방 자동화와 관련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 향후 버거 브랜드 '다운타우너'를 포함해 GFFG의 타 브랜드까지 파트너십을 확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