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 테크노폴리스대로 불법 통행 차량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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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경찰서는 테크노폴리스대로에서 불법 통행 차량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적재 불량, 건설기계 등 자동차 전용도로 속도제한에 부합하지 않는 불법 통행 차량에 대한 단속도 병행했다.
달서경찰서 관계자는 "현장 단속과 캠코더를 이용한 영상단속을 통해 불법 통행 차량의 법규위반 행위를 차단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홍보·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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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상제 수습기자 = 대구 달서경찰서는 테크노폴리스대로에서 불법 통행 차량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테크노폴리스대로를 이용하는 이륜차가 증가함에 따라 터널 내 교통사고 등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함께 대구수목원~테크노폴리스를 잇는 자동차 전용도로인 테크노폴리스대로에서 단속을 펼쳤다.
테크노폴리스대로는 화물·승합차를 포함한 자동차와 건설장비 6종만 통행 가능하다.
자전거와 저속 주행 차량, 이륜차 통행은 금지된다.
적재 불량, 건설기계 등 자동차 전용도로 속도제한에 부합하지 않는 불법 통행 차량에 대한 단속도 병행했다.
달서경찰서 관계자는 "현장 단속과 캠코더를 이용한 영상단속을 통해 불법 통행 차량의 법규위반 행위를 차단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홍보·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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