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안과, 경북대 의대 100주년 기념사업 발전기금 전달

경북대학교 제공

메트로안과 심삼도 원장과 박성빈 원장이 경북대 의과대학 100주년 기념사업 발전기금으로 각 1천만 원씩, 총 2천만 원을 경북대에 전달했다.

경북대는 경북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과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의과대학 100주년 기념사업 및 후속사업 기금'으로 적립돼 내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경북대 의과대학의 관련 사업 추진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경북대 의과대학은 최근 '경북대 의과대학 100주년 준비 후원단'을 출범하고 내년 경북대 의대 100주년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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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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