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30살에 입대할 듯..."아직 영장 안 나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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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이 연예 활동을 마무리 짓고 입대 일자를 기다리는 중이다.
원래 12월 내 입대를 목표하고 있었기에 '비질란테' 측은 남주혁의 분량을 미리 촬영했다.
그러나 남주혁의 군 입대는 조금 더 기다려야 봐야 할 전망이다.
남주혁은 입대 전까지 개인 일정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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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남주혁이 연예 활동을 마무리 짓고 입대 일자를 기다리는 중이다.
20일 남주혁(29)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TV리포트에 "남주혁이 모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남주혁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촬영을 최근 끝마쳤다. 원래 12월 내 입대를 목표하고 있었기에 '비질란테' 측은 남주혁의 분량을 미리 촬영했다.
그러나 남주혁의 군 입대는 조금 더 기다려야 봐야 할 전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영장이 나오지 않아서 향후 입대 계획을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향후 예정된 활동은 없다"고 귀띔했다. 남주혁은 입대 전까지 개인 일정에 집중한다.
1994년생인 남주혁은 내년 서른의 나이로 입대한다. 모델 출신으로 그룹 악동뮤지션의 '200%', 'Give Love'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남주혁은 KBS2 '후아유 - 학교 2015',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MBC '역도요정 김복주', JTBC '눈이 부시게', tvN '스타트업'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 출연하며 20대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2023년 공개되는 '비질란테'는 김규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법망을 피해 간 악인들을 심판하는 비질란테가 사회 현상이 된 세계를 그린 이야기다. 여기서 남주혁은 부모 원수를 갚기 위해 경찰대에 입학한 다크 히어로 김지영을 연기한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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