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페로, 조영수‧김호중 지원 속 대망의 데뷔식…'엔드리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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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데뷔 무대를 공개한다.
에스페로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데뷔곡 '엔드리스' 등 5곡을 발매하고 네이버 나우를 통해 '로맨스 온 클래식 데뷔 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한국의 파바로티' 김호중이 참여한 에스페로 데뷔앨범 타이틀곡 '엔드리스'는 슬픈 클래식 감성과 세련된 R&B가 더해진 곡으로 에스페로만의 섬세한 감성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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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데뷔 무대를 공개한다.
에스페로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데뷔곡 '엔드리스' 등 5곡을 발매하고 네이버 나우를 통해 '로맨스 온 클래식 데뷔 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한국의 파바로티' 김호중이 참여한 에스페로 데뷔앨범 타이틀곡 '엔드리스'는 슬픈 클래식 감성과 세련된 R&B가 더해진 곡으로 에스페로만의 섬세한 감성을 엿볼 수 있다. 그 외 데뷔 앨범에는 '유 캔 시 더 라이트' '돈트 크라이' 돈크 크라이(클래식 버전)'과 에스페로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유 레이즈 미 업' '백학'이 함께 수록된다.
조영수 작곡가가 총괄 프로듀싱한 에스페로는 앞서 포켓돌스튜디오 네이버TV를 통해 두 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짧은 티저 영상임에도 훈훈한 외모와 독보적인 보이스, 음악으로 듣는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음원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2022년 크로스오버 장르의 정점을 찍을 에스페로가 어떤 음악으로 올겨울 감성을 채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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