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비전 "2024년 IP 비즈니스 인프라 SaaS 기업으로 도약"

임성호 2022. 12. 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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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브랜드·콘텐츠 기업들의 IP 비즈니스가 확장할 수 있도록 IP 생성과 관리·보호, 라이센싱 업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세웠다.

마크비전 이인섭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 및 콘텐츠 기업,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정부 기관, 라이센서(IP 사용 허가자)와 라이센시(IP 취득자) 등 IP를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핵심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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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비전 [마크비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인공지능(AI) 기업 마크비전은 20일 "2024년까지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 인프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이 되겠다"고 선포했다.

세계 브랜드·콘텐츠 기업들의 IP 비즈니스가 확장할 수 있도록 IP 생성과 관리·보호, 라이센싱 업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세웠다.

이를 위해 내년에 통합 IP 보호, 관리 플랫폼으로 진화한 뒤 라이센싱을 통한 IP 사업화 및 수익화를 실현한다는 경영 목표를 설정했다. 2024년에는 SaaS 제품을 기반으로 IP 비즈니스 운영·확장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마크비전 이인섭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 및 콘텐츠 기업,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정부 기관, 라이센서(IP 사용 허가자)와 라이센시(IP 취득자) 등 IP를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핵심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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