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강기영 “연극영화과 학생이었던 나, 황정민-현빈과 함께 안 믿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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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이 황정민-현빈과 호흡을 맞춘 벅찬 소회를 전했다.
강기영은 12월 20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 제작보고회를 통해 황정민, 현빈과 파트너로 함께 한 소감에 대해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기영은 "저는 연극영화과 학생이었는데, 지금 임순례 감독님과 황정민 선배님, 현빈 선배님 옆에 앉아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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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강기영이 황정민-현빈과 호흡을 맞춘 벅찬 소회를 전했다.
강기영은 12월 20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 제작보고회를 통해 황정민, 현빈과 파트너로 함께 한 소감에 대해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기영은 "저는 연극영화과 학생이었는데, 지금 임순례 감독님과 황정민 선배님, 현빈 선배님 옆에 앉아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황정민 형님의 지독할 정도로 더 나은 영상을 뽑아내기 위해 달려드는 모습에 많이 배웠다"며 "현빈 형은 중원에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미드필더 역을 너무 잘 해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임순례 감독님은 마더 테레사, 어머니"라고 말한 강기영은 "저는 제가 제 입으로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한국영화계 루키가 되고 싶다"고 첨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월 18일 개봉하는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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