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 아동복지시설에 '꿈 응원 상자' 3900개 지원

이승연 2022. 12. 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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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미래재단이 아동복지시설에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 상자를 전달했다.

'꿈 응원 상자' 지원 사업은 아동복지시설 아이들 3900명에게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 상자를 전달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우리금융그룹 15개 전 그룹사 CEO도 이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각 그룹사별 인근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 아이들을 만나 직접 선물 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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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 우리은행장, 손태승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 김태일 희망친구 기아대책 부문장(왼쪽부터)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금융 본사에서 크리스마스 '꿈 응원 상자'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미래재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아동복지시설에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 상자를 전달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서울 중구 소재 우리금융 본사에서 크리스마스 '꿈 응원 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꿈 응원 상자' 지원 사업은 아동복지시설 아이들 3900명에게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 상자를 전달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우리금융그룹 15개 전 그룹사 CEO도 이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각 그룹사별 인근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 아이들을 만나 직접 선물 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밝게 웃길 바란다"며 "우리금융그룹과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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