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 국민공감, 21일 2번째 모임… '노동개혁' 방안 모색

서진욱 기자 2022. 12. 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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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계 모임인 '국민공감'이 노동개혁 방안 논의를 위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모임에서는 김태기 중앙노동위원장,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각각 '디지털 전환과 노동개혁', '윤석열 정부 노동개혁의 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국민공감은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노동계 현안을 비롯해 윤석열정부가 추진할 노동개혁 방향과 방법을 모색하는 이번 모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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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정우택 국회 부의장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부모임 '국민공감' 첫 모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국민공감은 지난 지방선거 승리 이후 친윤계 의원들이 주축이 된 민들레가 이름을 바꾼 모임이다. /사진=뉴스1.


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계 모임인 '국민공감'이 노동개혁 방안 논의를 위한 강연을 개최한다.

국민공감은 오는 21일 오전 7시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번째 모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모임에서는 김태기 중앙노동위원장,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각각 '디지털 전환과 노동개혁', '윤석열 정부 노동개혁의 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 전 장관 강연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국민공감은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노동계 현안을 비롯해 윤석열정부가 추진할 노동개혁 방향과 방법을 모색하는 이번 모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구한다"고 밝혔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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