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2022년 미래융합학부 재학생 워크숍’ 개최

김진룡 기자 2022. 12. 20.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의과학대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었다.

동의과학대는 지난 3일 대학 컨벤션홀에서 미래융합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미래융합학부 재학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과 재학생 등 18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성인학습자와 재직자 등 비 학령기 학생의 원만한 대학 생활을 위해 지속해 소통하고 학과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의과학대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었다.

지난 3일 동의과학대 컨벤션홀에서 워크숍이 진행되는 모습. 동의과학대 제공


동의과학대는 지난 3일 대학 컨벤션홀에서 미래융합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미래융합학부 재학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과 재학생 등 18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성인학습자와 재직자 등 비 학령기 학생의 원만한 대학 생활을 위해 지속해 소통하고 학과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성인학습자를 위한 핵심직무(마케팅) 강화 특강 ▷총장 간담회 ▷학과별 성과공유회 순 등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온라인 창업시장의 효율적 마케팅 방법을 논의했고, 총장 간담회에서는 재학생의 일 학습 병행을 돕고 원만한 대학 생활과 졸업 후 인생 설계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학과별 성과공유회에서는 재학생 간 학습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재학생 김유경 씨는 “많은 나이지만 대학 생활에 대한 핑크빛 낭만이 있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늦게라도 대학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태경 동의과학대 미래평생교육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대한 인식도가 제고되고 사업단과 재학생 간의 직접적 지속적 소통으로 인한 성인학습자의 교육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