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2', 메기 등장…극과 극 감정 오간 지옥도
한국 예능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톱10에 오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솔로지옥'의 시즌2가 지난 13일부터 더 솔직해지고 핫해진 솔로들의 과감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 '솔로지옥'. 예상을 뒤엎는 천국도행 커플 매칭을 담은 2화 말미에 공개된 예고 영상은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한 천국도 속 커플들의 모습과 지옥도에 남은 솔로들의 씁쓸한 모습을 극명하게 담아내 몰입도를 더욱 배가시킨다.
마침내 서로의 나이와 직업을 알게 되면서 보다 더욱 깊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커플들의 설렘과 단 한번의 엇갈린 선택으로 지옥도에 남게 된 솔로들의 외롭고 쓸쓸한 모습은 더욱 치열한 커플 매칭을 예고한다.
한편, 이번 3-4화에는 지옥도의 판도를 뒤바꿀 뉴페이스가 등장할 예정이다. 여성 출연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뉴페이스는 존재만으로 지옥도의 분위기를 바꿔놓으며, 운명적인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솔로들 간의 묘한 심리전과 견제를 더욱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시즌1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의 진심 어린 리액션은 몰입도를 높이며 핫한 솔로들의 짜릿한 순간들을 담은 '솔로지옥' 시즌2만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솔로지옥' 시즌2는 12월 13일부터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공개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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