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신구 “하루하루가 쌓이면 역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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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구가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역사가 된다고 명언을 남겼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곽범, 게스트로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마음은 춤춘다'의 배우 신구, 손병호가 출연했다.
신구는 "살다 보니 이 나이가 됐다. 나도 이 나이가 놀랍다"며 "그렇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게 제일 중요하고 이게 쌓이면 역사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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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곽범, 게스트로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마음은 춤춘다’의 배우 신구, 손병호가 출연했다. 폐관을 앞둔 시골 영화관 ‘레인보우 씨네마’를 배경으로 3대 가족이 교내 따돌림, 부양 문제 등을 무겁지 않게 풀어낸 연극이다.
DJ 김태균이 건강을 묻자 신구는 “고비가 있었는데 지금은 괜찮다”고 답했다.
이어 김태균은 “신구 선생님이 36년생이시다. 현장에서 큰형님이신데 부담은 없으시냐”고 질문했다.
신구는 “살다 보니 이 나이가 됐다. 나도 이 나이가 놀랍다”며 “그렇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게 제일 중요하고 이게 쌓이면 역사가 된다”고 말했다.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는지난 18일 개막, 2023년 2월19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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