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건강, 고비 잘 넘겨…큰 형님 부담 있어”(컬투쇼)

박정민 2022. 12. 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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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구가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앞서 신구는 연극 '라스트세션' 출연 중 건강 악화로 입원한 바 있다.

신구는 "부담 있다. 하루하루 살다 보니 이 나이가 됐다. 저도 나이를 생각하면 놀란다. 하루하루가 제일 중요하고, 그게 쌓이면 역사다. 평생 건강 유의하고 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게 역사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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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신구가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12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주역 신구, 손병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신구는 연극 '라스트세션' 출연 중 건강 악화로 입원한 바 있다. 신구는 "고비가 있었는데 잘 넘기고 보시다시피 행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균이 "현장의 큰 형님인데 큰 형님으로서 부담은 없나"라고 물었다.

신구는 "부담 있다. 하루하루 살다 보니 이 나이가 됐다. 저도 나이를 생각하면 놀란다. 하루하루가 제일 중요하고, 그게 쌓이면 역사다. 평생 건강 유의하고 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게 역사다"고 답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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