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X하지원, 쌍방 고백 후 마음도 가까워졌다?(커튼콜)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2. 12. 20. 14: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커튼콜’의 강하늘과 하지원이 한층 가까워진 분위기를 보였다. 사진=빅토리콘텐츠

‘커튼콜’의 강하늘과 하지원이 한층 가까워진 분위기를 보였다.

오늘(20일) 방송되는 KBS2 ‘커튼콜’에서는 유재헌(강하늘 분)과 박세연(하지원 분)이 함께한 다정한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자금순의 가짜 손자 역을 연기했던 유재헌은 박세연에게 정체를 들켜버렸다. 박세연은 사촌 동생인 유재헌을 누구보다 살갑게 챙겼으나 생면부지의 남임을 알게 되면서 거리를 두게 됐다.

게다가 유재헌을 통한 호텔 지분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이 들자 전 약혼자 배동제(권상우 분)와 결혼을 하기로 결심했다. 이에 유재헌이 결혼을 반대하고 급고백하는 등 로맨스 실랑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이러한 가운데 오늘 20일 14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유재헌과 박세연이 둘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재헌이 담담한 표정을 지은 채 눈물을 흘리는 박세연에게 위로를 건넨다. 박세연은 유재헌에게 의지하며 슬픔을 덜어내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두 사람 모두 침통한 분위기에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어 어떠한 일에 휘말린 것인지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커튼콜’ 제작진은 “박세연이 유재헌에게 의지하고 가깝게 기대는 모습은 평소와 달리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간 것”이라며 “두 사람이 후반부를 앞두고 로맨스 급물살을 타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