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문화예술의전당서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 열어

송원섭 기자 2022. 12. 20.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지난 19일 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2022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각 종목단체 선수 및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장애인 체육인의 밤은 충남장애인체전 종합성적 10위 달성을 기념하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격려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화합과 친선의 장으로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열린 ‘2022 계룡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이 이응우 계룡시장 (계룡시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19일 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2022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각 종목단체 선수 및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장애인 체육인의 밤은 충남장애인체전 종합성적 10위 달성을 기념하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격려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화합과 친선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강형천 장애인체육회 이사와 박상기 장애인골프협회장, 박상백 장애인배드민턴 선수 등이 계룡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 그간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장상수씨 외 4명이 시의회 의장 표창을, 윤하경씨 외 4명이 장애인체육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응우 시장은 “여러 어려운 여건에서 충남장애인체전 종합 10위 목표달성은 목표만을 향해 정진한 장애인 체육인 여러분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