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관광앱 '인천e지, 스마트앱어워드 공공부문 통합대상 수상

이철진 기자 2022. 12. 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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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구축·운영하는 인천관광 스마트관광 대표 앱 '인천e지'가 20일 양재aT센터에서 열린 '2022년 스마트앱어워드(i-awards)'에서 공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모바일 시상식으로, 현재 운영중인 모바일 앱들을 대상으로 국내대표 인터넷 전문가 3,500명의 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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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구축·운영하는 인천관광 스마트관광 대표 앱 '인천e지'가 20일 양재aT센터에서 열린 '2022년 스마트앱어워드(i-awards)'에서 공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모바일 시상식으로, 현재 운영중인 모바일 앱들을 대상으로 국내대표 인터넷 전문가 3,500명의 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인천e지는 비주얼디자인·UI디자인·기술·콘텐츠·서비스· 마케팅 등 6개의 평가항목에서 공공기관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특히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콘텐츠', '서비스' 총 4개 부문에서 모두 상대평가 '매우우수'를 받았다.


인천e지는 대한민국 최초로 인천이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2021년 7월 출시한 대표 스마트 여행 앱이다. 내 취향에 맞는 AI여행추천, 가상현실(ARVR)로 떠나는 시간여행, 로컬 모빌리티 예약·결제 등 스마트 기술을 통해 관광객의 편리한 여행을 돕는다.


앱 출시 이후 다양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 7월 앱 기능개선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하고 모바일 스탬프, 게임형 오디오가이드 등 재미요소를 추가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인천 문화재 개항장야행 축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 'INK콘서트' 등 다양한 축제를 통해 약1만6천여명이 인천e지 서비스 혜택을 즐겼다.


그밖에도 '리뷰 이벤트', '나만의 인천여행 코스 소개', '포인트 지급 미션'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스마트관광팀 김진영 팀장은 "인천e지 앱 출시 이후 2년만에 스마트여행 앱 어워드의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천을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대표 앱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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