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을 위한 KBS한국어능력시험 ‘KBSKLT’ 내년부터 매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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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위한 KBS한국어능력시험 KBSKLT가 내년 1월부터 매월 치러집니다.
KBSKLT는 KBS한국어진흥원이 주관하는 외국인 대상 한국어 능력 시험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해외 거주자들이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 환경 안정화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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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위한 KBS한국어능력시험 KBSKLT가 내년 1월부터 매월 치러집니다.
KBSKLT는 KBS한국어진흥원이 주관하는 외국인 대상 한국어 능력 시험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해외 거주자들이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 환경 안정화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KBS한국어진흥원은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KBSKLT를 온라인으로 확대해 응시자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험을 진행함으로써 시험을 필요로 하는 학교의 선택 폭을 더 넓혔다.”면서, “단체 시험의 경우 시험이 필요한 기관에 맞춤형으로 일정을 맞춰 제공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는 단체 비정기 시험과 더불어 개인 응시자를 위한 정기 시험을 매월 시행합니다.
또 시험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본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누리집(www.kbsklt.com)에 사전 테스트형 모의고사도 추가했습니다. 누리집에는 시험 접수와 모의고사 외에 ‘외국인을 위한 KBS한국어’ 시리즈의 교육 콘텐츠도 제공돼 체계적으로 한국어를 공부하고 시험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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