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립공원 에너지자립률 100%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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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32년까지 국립공원의 에너지 완전 자립을 추진합니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3차 자연공원기본계획'(2023~2032)을 오늘(20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국립공원 시설에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도입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2032년까지 에너지 자립률을 10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자연공원기본계획은 자연공원법에 따라 10년마다 자연공원의 관리목표 및 추진전략 등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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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32년까지 국립공원의 에너지 완전 자립을 추진합니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3차 자연공원기본계획’(2023~2032)을 오늘(20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국립공원 시설에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도입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2032년까지 에너지 자립률을 10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또, 자연공원내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금지하고,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해양쓰레기의 집중분포지역도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이와함께 경관자원 선정과 관리 기준을 수립해 국립공원 100대 경관 등과 같은 우수경관자원 인증제를 도입할 방침입니다.
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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