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네식품, 1300만 원 상당 한우사골떡국 대전시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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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이가네식품(대표 이재수)이 20일 대전시청을 찾아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1300만 원 상당의 한우사골떡국 1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재수 이가네식품 대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전달된 이번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따뜻한 한끼 식사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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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이가네식품(대표 이재수)이 20일 대전시청을 찾아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1300만 원 상당의 한우사골떡국 1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재수 이가네식품 대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전달된 이번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따뜻한 한끼 식사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가네식품 이재수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라는 마음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사는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기위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가공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힘써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형편이 어려운 시민들의 가슴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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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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