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올 한 해 가장 핫한 포토존은 '여기'

홍수현 2022. 12. 20.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진을 찍은 장소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나타났다.

네이버클라우드는 2022년 한 해 동안 개인용 파일 저장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 MYBOX'(마이박스)의 포토와 데이터에 누적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의도 한강공원'이 올해의 포토존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이박스 내 사진 통계를 기반으로 취합한 결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한 국내 포토스팟 1위로 총 418만6천880장이 찍힌 '여의도 한강공원'이 꼽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올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진을 찍은 장소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에서 열린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벚꽃 등 봄꽃을 감상하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네이버클라우드는 2022년 한 해 동안 개인용 파일 저장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 MYBOX'(마이박스)의 포토와 데이터에 누적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의도 한강공원'이 올해의 포토존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마이박스 누적 사용자 3천279만명이 보관한 파일 개수 1천55억5천768만1천225건을 대상으로 집계됐다.

마이박스 내 사진 통계를 기반으로 취합한 결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한 국내 포토스팟 1위로 총 418만6천880장이 찍힌 '여의도 한강공원'이 꼽혔다. 특히 벚꽃축제가 한창인 봄에만 174만9천88장이 찍혀 과연 벚꽃 명소임을 증명했다.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일대에서 열린 '별빛야행'에서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밖에 잠실 롯데월드, 경복궁 등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포토존으로 나타났다.

해외에서는 파리 에펠탑, 괌 해변가, 싱가포르 시내 등이 선정됐다. 해당 명소는 계절별로 촬영된 사진 총 8천만장을 기준으로 집계됐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