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올 한 해 가장 핫한 포토존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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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진을 찍은 장소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나타났다.
네이버클라우드는 2022년 한 해 동안 개인용 파일 저장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 MYBOX'(마이박스)의 포토와 데이터에 누적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의도 한강공원'이 올해의 포토존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이박스 내 사진 통계를 기반으로 취합한 결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한 국내 포토스팟 1위로 총 418만6천880장이 찍힌 '여의도 한강공원'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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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올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진을 찍은 장소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나타났다.
네이버클라우드는 2022년 한 해 동안 개인용 파일 저장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 MYBOX'(마이박스)의 포토와 데이터에 누적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의도 한강공원'이 올해의 포토존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마이박스 누적 사용자 3천279만명이 보관한 파일 개수 1천55억5천768만1천225건을 대상으로 집계됐다.
마이박스 내 사진 통계를 기반으로 취합한 결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한 국내 포토스팟 1위로 총 418만6천880장이 찍힌 '여의도 한강공원'이 꼽혔다. 특히 벚꽃축제가 한창인 봄에만 174만9천88장이 찍혀 과연 벚꽃 명소임을 증명했다.
이 밖에 잠실 롯데월드, 경복궁 등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포토존으로 나타났다.
해외에서는 파리 에펠탑, 괌 해변가, 싱가포르 시내 등이 선정됐다. 해당 명소는 계절별로 촬영된 사진 총 8천만장을 기준으로 집계됐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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