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K멀티유틸리티 석탄하역장서 60대 근로자 석탄에 매몰돼 숨져

이보람 2022. 12. 20.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후 12시 23분 울산시 남구 황성동 SK 멀티유틸리티(MU) 석탄하역장에서 6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석탄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사고는 석탄이 실린 트럭의 실린더가 부서지면서 석탄이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A씨를 덮치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12시 23분 울산시 남구 황성동 SK 멀티유틸리티(MU) 석탄하역장에서 6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석탄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사고는 석탄이 실린 트럭의 실린더가 부서지면서 석탄이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A씨를 덮치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