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이수만과 환한 미소 "내 인생의 반을 SM에서" [N샷]

고승아 기자 2022. 12. 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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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와 투샷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인생의 반을 SM에 있었네"라며 "20살 때 서울 올라왔는데 지금 40"이라며 이수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철이 이수만 프로듀서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김희철은 "우리들의 영원한 프로듀서 이수만"이라며 "이 사진 포토카드로 냈다가 까인 썰 푼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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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프로듀서(왼쪽)와 김희철(김희철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와 투샷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인생의 반을 SM에 있었네"라며 "20살 때 서울 올라왔는데 지금 40"이라며 이수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철이 이수만 프로듀서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오랜 시간 함께한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어 김희철은 "우리들의 영원한 프로듀서 이수만"이라며 "이 사진 포토카드로 냈다가 까인 썰 푼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희철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15일 정규 11집 볼륨 2 '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을 발매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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