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2023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현안사업의 성과와 내년도 주요 업무 로드맵을 제시하는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를 비전으로 주요 현안사업의 추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과 시책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현안사업의 성과와 내년도 주요 업무 로드맵을 제시하는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를 비전으로 주요 현안사업의 추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과 시책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보고회에서는 실국소장이 올해의 주요 업무 성과를 보고하고 이어 2023년의 당면 과제 및 신규 시책사업의 성과창출 방안 등 구체적 로드맵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대청호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전역세권 민간 투자 유치 △동구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 △천동중학교 신설 지원 △만인산~식장산~대청호 레저벨트 조성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 진학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동구의회가 지난 16일 내년도 본예산을 부결해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 있는 상황임에 따라 문제가 될 수 있는 사업을 각 부서별로 보고하고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구민의 피해로 이어지지 않고 원만하게 예산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고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비상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각종 현안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해 민생 경제를 활성화하고 구민들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각 부서에는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2023년 계묘년은 원도심을 뉴도심으로, 과감한 변화로 동구를 디자인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주민 5명 살해범…"7년간 고문 당해" 아파트 전기실이 범행동기?
- 제주 유명식당 대표 살해범 "피해자와 모르는 사이"
- "정당방위였는데" 30대 가장 폭행해 숨지게한 고등학생 6명의 최후
- "대신 해주겠다"…술 취한 손님 카드로 1억원 계산한 업주
- "YTN 돌발영상 키운 대통령실, 尹욕설파문 재연중"
- "반항해서…" 유명식당 대표 살해 50대 우발적 범행 주장
- 北 외무성 日 '반격 능력' 비난…"실제적 행동으로 보여줄 것"
- 최일도 "초고층 빌딩 들어서자…35년 ' 밥퍼가 혐오시설요?"
- '故김문기 모른다'던 이재명…檢, 유족 증인 신청
- 알펜시아 리프트 멈춤사고 최초 신고자는 '이용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