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2.0’ RSV 클럽 김찬혁 대표, “NFT의 혁신성 사용…국내 대표 커뮤니티가 목표”
NFT 멤버십 프로젝트 ‘RSV 클럽’이 ‘NFT 2.0, 비즈니스 커뮤니티 문화의 새로운 지향점’을 주제로 한 비즈니스 계획을 발표했다. ‘RSV 클럽’은 이를 통해 비즈니스 리더들의 비전들이 공유되고 새로운 가치로 정립, 개인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20일 RSV 클럽은 클럽 내 두 번째로 문을 연 공간 ‘#RSVSpace #002 미팅룸’에서 언론사 대상 기자 간담회를 열고, 비즈니스 비전을 발표했다.
김찬혁 대표는 이 날 RSV 클럽의 창업 스토리부터 프로젝트의 기획 및 배경, 향후 프로젝트의 방향성 및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RSV 클럽은 2가지 비즈니스 지원 환경을 제공한다. RSV 클럽 멤버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위한 공간을 지원하는 ‘RSV 스페이스(RSV Space)’와 ‘RSV 스페이스’안에서 멤버들과 트랜디한 주제를 정해 밋업(Meet Up)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RSV 익스피리언스(RSV Experience)’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RSV스페이스’는 2026년까지 서울 주요 위치에 다양한 공간으로 연이어 오픈되며, 커뮤니티 멤버들의 활동을 지원한다는 설명. RSV 클럽은 지난 5월 도곡동에 RSV 클럽의 첫 공간인 스페인 레스토랑 ‘엘쁠라또(El Plato)’를 오픈한데 이어 이 날 서울 선정릉 근처에 위치한 프라이빗 미팅룸, 그리고 내년 3월 요트클럽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RSV 클럽은 2026년까지 라운지 바, 공용 오피스 등 서울 주요 지역에 10여 개 오프라인 공간을 계속 오픈하여, 비즈니스 리더들의 성장 관련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RSV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제공되는 비즈니스 커뮤니티 활동인 ‘RSV토크(#RSVTALKS)’는 투자, 엔터테인먼트, 부동산 개발 스타트업, 그리고 DJ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커뮤니티 멤버들의 취향과 전문성을 공유한다. 매달 정기적으로 호스트로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멤버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추후 NFT 전시회, 아티스트 발굴 등 아트와 연계된 프로그램인 ‘RSV아트(#RSVARTS)’, 다양한 품종의 위스키&와인 시음 활동등 개인의 취향을 주제로 대화를 진행하는 ‘위스키나이트(#WhiskyNight)’까지 RSV 클럽만의 다양한 경험, 콘텐츠, 네트워크를 넓혀갈 계획이다.
RSV 클럽은 이 달 25일 2차 민팅을 앞두고, 멤버 전용 예약이 가능한 웹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RSV 클럽 회원권의 2차 민팅은 RSV 클럽 자체 민팅 사이트에서 이 날 오후 9시부터 30일 오후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찬혁 RSV 클럽 대표는 “과거 NFT 시장에는 NFT의 사용성을 고려하지 않고, 발행 자체에만 목표를 두었던 때가 1.0 시대라면, NFT 2.0시대는 실제 커뮤니티가 지향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NFT 기술의 혁신성을 사용했다”면서 “현재 설정해 놓은 로드맵 목표대로 순차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 속에 RSV 클럽이 NFT 기반 국내 대표 비즈니스 커뮤니티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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