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농업박물관, 22일 동짓날 민속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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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업박물관은 22일 박물관 내 농경문화체험관에서 동지 문화 풍습을 재현하는 '동짓날 민속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임영호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가족과 함께 직접 동지팥죽을 만들면서 점차 잊히는 동지 풍속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고향의 향수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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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업박물관은 22일 박물관 내 농경문화체험관에서 동지 문화 풍습을 재현하는 ‘동짓날 민속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옛 농가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전통 초가 옆 농경문화체험관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박물관에서 준비한 재료를 이용한 동지팥죽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겨울철 영양 간식인 고구마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하는 ‘고구마 구워먹기’ 체험행사를 열고 각종 민속놀이 체험행사도 함께 개최한다.
임영호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가족과 함께 직접 동지팥죽을 만들면서 점차 잊히는 동지 풍속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고향의 향수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암=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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